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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에서 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 > 모바일미 계정을 동기화 할 경우, 연락처는 동기화하지 않는다. (아이폰에서 모바일미 연락처를 동기화하니 그룹이 보이지 않게 됨) 2. 아이폰과 아이튠즈의 동기화 세팅 장비 > 아이폰 > 정보 > 주소록 연락처 동기화에 체크, 그리고 동기화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가 맥 주소록에 동기화된다. 주소록.app을 열어보면 그룹정보와 함께 연락처가 옮겨져 있음. 3. 주소록(mac)과 모바일미 Contacts의 동기화 세팅 시스템 환경설정 > MobileMe >동기화 > 연락처에 체크, 지금 동기화 그리고 웹브라우저를 열어 me.com/contacts 에 들어가보면 아이폰에 있던 연락처가 잘 나옴. 이 상태에서 모바일미에서 연락처를 수정한 다음 맥에서 ..
멘델스존 합창 공연 포기. 공연은 10월 28일인데 23일까지 국감이다. 게다가 27일엔 낙태와 자기결정권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고 25 26 27 은 예비군 훈련. 훈련가서 쓰러지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아무리 그래도 가장 속상한건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된 거다. 뭐 그건 그나마 내달 일이고 당장 몸이 메롱이다. 콧물은 계속 나고 몸살에 조금만 돌아다녀도 몸이 너무 무겁다. 인간관계도 어렵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던데 아픔은 나눠봤자 짜증만 늘어나더라. 힘들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복지를 키워드로 잡았을 땐 어머니를 경제를 키워드로 잡았을 땐 아버지를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두근두근
진갤러 난봉꾼 녀석이 먼저 날 팔로우하곤 물었다 '형 연애한다며?' '그래 달싸하다' 달콤 쌉싸름하다고 하려다가 그냥 내친김에 말을 줄여봤다. 내심 그럴듯하다고 만족하고 있다가 버릇처럼 검색을 해봤다. 모바일 다음에서는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구글에서는 두개의 결과가 나왔다. 충청도 방언을 정리한 PDF 문서에 의하면, //종합설명: ‘달싸하다’는 ‘제법 그렇다고 여길 만하다’의 뜻을 가지는 형용사 ‘그럴싸하다’와 같은 구조 를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그럴싸하다’는 형용사 ‘그렇다’의 관형사형 ‘그럴’에 ‘앞말이 뜻하 는 상태를 짐작 또는 추측하거나 그렇다고 여길 만하다’의 뜻을 가진 ‘-싸하다’가 결합된 것으 로 이해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달싸하다’는 꿀이나 설탕의 마과 같다는 뜻으로 쓰이는 형용..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 남이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에 폭 빠져 있는 요즘입니다. 다행히 사려깊고 인정많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십여년 전 누군가를 많이 좋아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일방통행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었습니다. 남이 뭐래든 정말 행복했으니까요. 무척이나 오래 별 뜻 없이 살다보니 스물아홉해를 홀로 지내왔지만 오래고 깊은 연애가 결혼을 보장해 주지 못하는 경우도 봤고... 당장 현재의 인연이 끊어진다 해도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속은 좀 상하고 섭섭하겠지만, 그뿐인걸요. 하지만 나중이 두려워서 현재를 적당하게 살고 싶진 않습니다. 아직 좋아할 수 있을 때 더 좋아할겁니다. 누군가를 마음놓고 좋아할 수 있다는건 축복이니까요. 서..
블로그 포맷 수정하다 대략 난감. 대충 살아야지. 막 트윗 시작했습니다. 맨 아래 트위터 위젯이 있음!
80 ~ 90 년대 국딩(초딩) 시절 동네에 '석사 태권도'라는 이름의 태권도장이 있었다. 그런데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도 같은 상호의 태권도장이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그게 개신교의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성결교처럼 태권도의 한 문파(?)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학교에서 집에 걸어오다 문득 어느 태권도장 간판을 보고, '저거 설마 학사 석사 박사의 석사란 뜻인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구글링 결과 그 석사가 그 석사였음을 알고 파안대소! 구글은 검색하고자 하는 문장을 따옴표로 감싸면 해당 문장이 정확히 포함된 결과만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이 검색 기능으로 학사태권도, 석사태권도, 박사태권도, 학사합기도, 석사합기도, 박사합기도를 검색해보니 결과 갯수 차이는 있었지..
사례 1.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남북한 공동 입장을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사례 2. 어제 영화 [Yes Man]에서 짐캐리가 한국어를 배운 다음 활용하는 장면에서 울었습니다. 사례 1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이므로, 아직 객관적으로 현상을 바라보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라는 식의 변명이 가능하겠지만 사례 2의 경우 난 왜 울었는가? 낯선 할리우드 영화에 벽안의 배우가 한국어를 미국인 발음으로 늘어 놓는걸 들으면서 왜 쳐 울었는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그 장면을 봤다면 울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어가 자신의 모국어라고 해도 왜 이 장면에서 울음이 나오게 되는가? 내가 국개이기 때문에? 낯선 이국 땅에서 한국 브랜드 광고판이나 자동차를 보았을 때 느끼는 감동처럼, 국가주의에 ..
영화 의 영문 제목은 이다. 미니홈피를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이 영화 제목을 패러디해서 jealousy 대신에 blank 를 써서 제목을 달아 두었다. 이것이 이 표현을 쓰게 된 유래. 이 표현이 은근히 마음에 들어서, 이번엔 여기에 달아 보았다. 무작정 궁금해져서, 이 표현이 얼마나 사용되는지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내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안나오고 이미지 링크용으로 만들어둔 내 다음 블로그가 나온다. 이미 다른 곳에 활용 중이었으면서 까마득하게 잊어먹고 있었다니, 이 표현은 나에게 선택받고 잊혀진 전력이 있었던 것이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은 고작 4건 검색되었다. 좋아. 유니크한게 마음에 쏙 들어. 한국에선 나 뿐이야. 그나저나 '공백은 나의 힘'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 사실 나란 인간은 영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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