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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매이징한 남자야.

글씨를 더럽게 못쓰지. 요건 사은품으로 받은 공짜만년필 프레피. 막 쓰는 용도로 적당하겠다. 요건 가늘다고 소문나서 산 플래티넘 밸런스 S. 연습 좀 해야겠다... 성경 함 필사 해 볼까.

blank 2011. 7. 28. 16:33
my predictio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1. 7. 26. 23:07
지름신은 도둑같이 온다.

왜 갑자기 만년필에 꽂혔을까? 펀샵 뉴스페이퍼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만년필은 펜카페에서 질렀음. 초극세펜촉이라는 플래티넘 5000과, 물에 덜 번진다는 세일러 극흑 잉크, 그리고 사은품으로 주는 공짜 만년필에 넣어 쓸 컨버터까지. 원래 장바구니에는 라미 무광블랙이랑, 세일러 블루데몬도 있었다. 집에 있을 워터맨을 떠올리고 참고 또 참았다는 후문... 그래도 지름신은 도둑같이 12만7천6백원을 앗아가셨다...

blank 2011. 7. 22. 18:43
아이폰, 주소록(mac), 모바일미 동기화 세팅 방법

1. 아이폰에서 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 > 모바일미 계정을 동기화 할 경우, 연락처는 동기화하지 않는다. (아이폰에서 모바일미 연락처를 동기화하니 그룹이 보이지 않게 됨) 2. 아이폰과 아이튠즈의 동기화 세팅 장비 > 아이폰 > 정보 > 주소록 연락처 동기화에 체크, 그리고 동기화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가 맥 주소록에 동기화된다. 주소록.app을 열어보면 그룹정보와 함께 연락처가 옮겨져 있음. 3. 주소록(mac)과 모바일미 Contacts의 동기화 세팅 시스템 환경설정 > MobileMe >동기화 > 연락처에 체크, 지금 동기화 그리고 웹브라우저를 열어 me.com/contacts 에 들어가보면 아이폰에 있던 연락처가 잘 나옴. 이 상태에서 모바일미에서 연락처를 수정한 다음 맥에서 ..

blank 2011. 7. 18. 15:45
와이브로 에그2 추배와 어댑터를 지르다.

모다정보통신에 전화로 주문하고 계좌이체. 배터리 29700원 어댑터 8800원 이제 출퇴근에 마음놓고 좀 쓰겠다. 그래도 한달 50기가 안넘을 듯.

blank 2011. 4. 19. 16:25
아마도 커플링은 이것이 될 듯

티파니 1837™ 링 티파니의 설립 연도를 상징하는 티파니의 대표적인 디자인. 블랙 톤의 미드나잇 티타늄 네로우 링. 티파니 1837™ 링 시대를 뛰어넘는 티파니의 대표적인 디자인. 스털링 실버 네로우 링. 까만거는 내꺼 실버는 니꺼 헤헤

blank 2011. 4. 7. 19:38
장을 봤다

서산까지 결혼식을 다녀오는 길에 여친이 장 보고 들어가라고 충고를 해서 마트에 들렸다. 바구니에 달걀이며 참기름이며 김이며 두부며 넣다보니 와 정말 많이 사는구나 싶었다. 근데 계산대에서 50원 짜리 봉투에 옮겨 넣으니 양이 부쩍 줄었다. 집에 들고와서 냉장고며 찬장에 옮겨놓으니 아예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영수증에 숫자 다섯개만 남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lank 2010. 12. 18. 18:23
feel so bad

멘델스존 합창 공연 포기. 공연은 10월 28일인데 23일까지 국감이다. 게다가 27일엔 낙태와 자기결정권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고 25 26 27 은 예비군 훈련. 훈련가서 쓰러지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아무리 그래도 가장 속상한건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된 거다. 뭐 그건 그나마 내달 일이고 당장 몸이 메롱이다. 콧물은 계속 나고 몸살에 조금만 돌아다녀도 몸이 너무 무겁다. 인간관계도 어렵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던데 아픔은 나눠봤자 짜증만 늘어나더라. 힘들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lank 2010. 9. 14. 23:36
주객전도

커피와 카카오는 쓴맛인데 편히 먹기 위해 우유와 설탕 등을 첨가한다. 그런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때문에 커피와 초콜릿을 소비하는게 일반적이다. 이승열의 노래 가사중에 쓴 커피와 담배 운운하는 부분이 떠올라 이질감에 남기는 글. 트윗을 띄우려다 길어질거 같아 블로그에 남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lank 2010. 9. 1. 11:43
이대로 가면 파산

한달 가용금액 60만원대 9월 카드대금 120만원대 망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lank 2010. 9. 1. 11:40
집에 오는데

집에 오늘길인데 택시가 딱지를 떼었다. "손님 있으시니까 미터기 잠시 멈춰 주시구요" 뭐 이런 일도 있구먼. 얼마전에는 직장 동료가 출근길 택시가 사고가 나기도 했다는데 난 좀 양호한 편이었는가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lank 2010. 8. 22. 02:50
편리한 포지셔닝

복지를 키워드로 잡았을 땐 어머니를 경제를 키워드로 잡았을 땐 아버지를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두근두근

blank 2010. 8. 15. 15:45
script #1

'자기가 날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어.' '내가 자길 사랑하는지, 자기 몸을 사랑하는지 헷갈려?' 'Exactly.' '내 몸은 자기 몸을 원하고, 내 마음은 자기 마음을 원하지.'

blank 2010. 5. 23. 02:49
그래 달싸하다

진갤러 난봉꾼 녀석이 먼저 날 팔로우하곤 물었다 '형 연애한다며?' '그래 달싸하다' 달콤 쌉싸름하다고 하려다가 그냥 내친김에 말을 줄여봤다. 내심 그럴듯하다고 만족하고 있다가 버릇처럼 검색을 해봤다. 모바일 다음에서는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구글에서는 두개의 결과가 나왔다. 충청도 방언을 정리한 PDF 문서에 의하면, //종합설명: ‘달싸하다’는 ‘제법 그렇다고 여길 만하다’의 뜻을 가지는 형용사 ‘그럴싸하다’와 같은 구조 를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그럴싸하다’는 형용사 ‘그렇다’의 관형사형 ‘그럴’에 ‘앞말이 뜻하 는 상태를 짐작 또는 추측하거나 그렇다고 여길 만하다’의 뜻을 가진 ‘-싸하다’가 결합된 것으 로 이해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달싸하다’는 꿀이나 설탕의 마과 같다는 뜻으로 쓰이는 형용..

blank 2010. 4. 29. 20:40
훈수두긴 쉬워도 내 일이 되면 어려운 법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 남이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에 폭 빠져 있는 요즘입니다. 다행히 사려깊고 인정많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십여년 전 누군가를 많이 좋아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일방통행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었습니다. 남이 뭐래든 정말 행복했으니까요. 무척이나 오래 별 뜻 없이 살다보니 스물아홉해를 홀로 지내왔지만 오래고 깊은 연애가 결혼을 보장해 주지 못하는 경우도 봤고... 당장 현재의 인연이 끊어진다 해도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속은 좀 상하고 섭섭하겠지만, 그뿐인걸요. 하지만 나중이 두려워서 현재를 적당하게 살고 싶진 않습니다. 아직 좋아할 수 있을 때 더 좋아할겁니다. 누군가를 마음놓고 좋아할 수 있다는건 축복이니까요. 서..

blank 2010. 4. 25. 02:53
아 모르겠다!

블로그 포맷 수정하다 대략 난감. 대충 살아야지. 막 트윗 시작했습니다. 맨 아래 트위터 위젯이 있음!

blank 2010. 4. 14. 23:58
석사 태권도의 석사가 그 석사였단 말인가??!!!

80 ~ 90 년대 국딩(초딩) 시절 동네에 '석사 태권도'라는 이름의 태권도장이 있었다. 그런데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도 같은 상호의 태권도장이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그게 개신교의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성결교처럼 태권도의 한 문파(?)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학교에서 집에 걸어오다 문득 어느 태권도장 간판을 보고, '저거 설마 학사 석사 박사의 석사란 뜻인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구글링 결과 그 석사가 그 석사였음을 알고 파안대소! 구글은 검색하고자 하는 문장을 따옴표로 감싸면 해당 문장이 정확히 포함된 결과만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이 검색 기능으로 학사태권도, 석사태권도, 박사태권도, 학사합기도, 석사합기도, 박사합기도를 검색해보니 결과 갯수 차이는 있었지..

blank 2009. 7. 9. 06:15
국개 인증

사례 1.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남북한 공동 입장을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사례 2. 어제 영화 [Yes Man]에서 짐캐리가 한국어를 배운 다음 활용하는 장면에서 울었습니다. 사례 1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이므로, 아직 객관적으로 현상을 바라보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라는 식의 변명이 가능하겠지만 사례 2의 경우 난 왜 울었는가? 낯선 할리우드 영화에 벽안의 배우가 한국어를 미국인 발음으로 늘어 놓는걸 들으면서 왜 쳐 울었는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그 장면을 봤다면 울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어가 자신의 모국어라고 해도 왜 이 장면에서 울음이 나오게 되는가? 내가 국개이기 때문에? 낯선 이국 땅에서 한국 브랜드 광고판이나 자동차를 보았을 때 느끼는 감동처럼, 국가주의에 ..

blank 2009. 5. 18. 00:26
blank is my middle name

영화 의 영문 제목은 이다. 미니홈피를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이 영화 제목을 패러디해서 jealousy 대신에 blank 를 써서 제목을 달아 두었다. 이것이 이 표현을 쓰게 된 유래. 이 표현이 은근히 마음에 들어서, 이번엔 여기에 달아 보았다. 무작정 궁금해져서, 이 표현이 얼마나 사용되는지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내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안나오고 이미지 링크용으로 만들어둔 내 다음 블로그가 나온다. 이미 다른 곳에 활용 중이었으면서 까마득하게 잊어먹고 있었다니, 이 표현은 나에게 선택받고 잊혀진 전력이 있었던 것이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은 고작 4건 검색되었다. 좋아. 유니크한게 마음에 쏙 들어. 한국에선 나 뿐이야. 그나저나 '공백은 나의 힘'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 사실 나란 인간은 영화 제..

blank 2009. 5. 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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