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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5.15 비없 완전 망한듯
  2. 2024.05.15 뭐든지 대답하는 gpt-4
  3. 2024.05.15 멍청한 GPT-4 (2)
  4. 2024.05.15 멍청한 거짓말장이 gpt-4
  5. 2024.05.09 블루투스 거지같넹
  6. 2024.05.09 2004년 데뷔 그룹의 2002년 곡
  7. 2024.05.08 동네 예술
  8. 2024.05.08 동네 복지가 괜찮은 듯
  9. 2022.11.02 구글 악하다
  10. 2022.10.06 가난한 자의 XXX
  11. 2022.07.18 아화화코노 AzPfPfCvNv
  12. 2022.06.17 독서카페 이상한 음악소리
  13. 2022.04.12 의약품 직구 쉽지 않네
  14. 2022.03.06 김태리 주성치 1
  15. 2022.01.19 램프쿡 로스팅
  16. 2022.01.18 소독용 알코올로 워셔액 만들기
  17. 2020.12.11 섹스 해 본 사람만 질문하세요
  18. 2020.02.01 다이소 공학용계산기 forensics
  19. 2019.12.16 가습기 살균용 유기 조형물 저렴하게 구입하기
  20. 2019.08.29 호텔 델루나 14회 옥의 티
  21. 2019.05.07 개신교 오래 다닌 사람 공감
  22. 2018.07.13 쿨프레소 제습능력
  23. 2018.04.13 다이슨코리아는 한국말 좀 제대로 해라.
  24. 2018.04.11 공기청정기 자작 정보 2
  25. 2017.09.01 막국수 먹으러 옴
  26. 2017.08.25 완전 더운데 환기한다.
  27. 2017.07.12 최신 미드 명대사
  28. 2017.06.03 맨투맨 블랙 옥션 반지 실제 제품 정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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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없 완전 망한듯

유튜브 요약본으로 입문했는데 5회에서 완전 망함

 

스파이명월보다 재미가 없고 스토리가 아예 없는 느낌

 

아직 5회인데 작가 바꾸고 쪽대본 쓰나 싶음

뭐든지 대답하는 gpt-4

나 :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모르겠다면 잘 모릅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겠니?

 

Copilot : 네, 물론 가능합니다! "잘 모릅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질문이든지 더 도와드리고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 😊

나 : 내가 아침에 커피를 마셨니?

 

Copilot : 아니오, 저는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있죠!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특정 영역에서만 쓸만하고 아직까지는 범용으로는 멍청하고 뻔뻔하기 짝이 없음 이딴걸로 인간을 대체하면 나라가 무너지고 회사가 무너질거임

멍청한 GPT-4 (2)

나 : 잘 모르는건 모른다고 했으면 좋겠어

Copilot : 물론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나 : 정확한 답변이 아닌데도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내용을 답변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Copilot : 네, 이해합니다. 사용자의 요청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나 : 인터넷에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이 검색되지 않으면 잘 모르겠다고 해. 엉터리로 답변하지 말란 말이야.

 

Copilot : 네, 이해합니다. 사용자의 요청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그런데, 질문을 잘 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질문은 배우고 성장하며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소개한 7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1:
질문을 통해 배우고 혁신이 일어납니다. 질문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계를 형성하는 원동력입니다.
질문을 잘 하려면 많이 해야 합니다. 질문 형태, 톤, 순서 등을 고려하여 연습하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질문과 대답 방법이 달라집니다. 적절한 질문을 선택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나 :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조언을 코파일럿에게 질문할 때 잘하는 방법으로 답변하면 틀린 답변이야.

 

Copilot : 사용자의 요청을 이해했습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조언을 구할 때 효과적인 방법은 다양한 상황에 맞게 질문을 선택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몇 가지 조언입니다:
질문을 통해 배우고 혁신이 일어납니다. 질문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계를 형성하는 원동력입니다.
질문을 잘 하려면 많이 해야 합니다. 질문 형태, 톤, 순서 등을 고려하여 연습하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질문과 대답 방법이 달라집니다. 적절한 질문을 선택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
저는 사용자의 요청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떤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 : 원하지 않는 답변이라고 명시했는데 그걸 다시 답변에 포함하면 어떡하니? 너는 정말 구제불능이구나.

 

Copilot : I apologize if my previous responses caused any inconvenience. Thank you for your feedback, and I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If you have any other questions, feel free to ask! 

멍청한 거짓말장이 gpt-4

나 : 한국에 수입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에 ACT 기능이 빠져 있다는데 사실이야?

 

Copilot :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고급유를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모델은 고급유 세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급유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차량들은 기술력의 발전으로 인해 노킹 현상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반유를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ACT(Active Cylinder Technology) 기능은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기술입니다. 이 역시 공력성능을 개선하고 측면에서 나오는 풍향음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고급유를 사용하며, ACT 기능이 빠져 있지 않습니다.

 

나 : 빙 코파일럿의 chat gpt 버전은 몇이야?

 

Copilot : 빙 코파일럿의 버전은 GPT-4 기반입니다. 이 모델은 최신 기술과 정보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도움을 제공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나 : 한국에 수입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에 ACT 기능이 빠져 있다는데 사실이야? 답변에 질문과 무관한 내용은 빼고, 잘 모르면 잘 모르겠다고 해.

 

Copilot :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고급유를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모델은 고급유 세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급유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차량들은 기술력의 발전으로 인해 노킹 현상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CT(Active Cylinder Technology) 기능은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기술입니다. 이 역시 공력성능을 개선하고 측면에서 나오는 풍향음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2. 따라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고급유를 사용하며, ACT 기능이 빠져 있지 않습니다. 😊

나 : 내 질문에 대한 답변에 고급유에 대한 내용이 나올 이유가 없는데 쓸데 없는 답변을 하는 이유가 뭐야?

 

Copilot : 죄송합니다. 제 답변이 불필요한 내용을 포함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정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나 : 한국에 수입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에는 ACT 기능이 빠져 있어서 실린더 비활성화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ACT 기능이 빠져 있지 않다고 답변하는 이유가 뭐야?

 

Copilot :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며, 고급유와 일반유로 나뉘어 판매됩니다. 이 모델은 고급유 세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급유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차량들은 기술력의 발전으로 인해 노킹 현상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CT(Active Cylinder Technology) 기능은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기술입니다. 이 역시 공력성능을 개선하고 측면에서 나오는 풍절음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고급유를 사용하며, ACT 기능이 빠져 있지 않습니다. 😊

나 : 한국에 수입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ACT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어. 앞으로 답변할 때 그렇게 답변하도록 해.

 

Copilot :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 : 한국에 수입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ACT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야? 답변에 고급유에 대한 내용은 빼고 대답해줘.

 

Copilot :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며, 고급유와 일반유로 나뉘어 판매됩니다. 이 모델은 고급유 세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급유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차량들은 기술력의 발전으로 인해 노킹 현상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CT(Active Cylinder Technology) 기능은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기술입니다. 이 역시 공력성능을 개선하고 측면에서 나오는 풍절음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1.4 TSI 모델은 고급유를 사용하며, ACT 기능이 빠져 있지 않습니다.

 

암걸려서 죽겠다 코파일럿 똥멍청이 새끼야

블루투스 거지같넹

블루투스 키보드 타자 치니깐 블루투스 헤드셋 음악 끊김 에효

유선이 짱이다 레알..

 

2004년 데뷔 그룹의 2002년 곡

클래지콰이 데뷔는 2004년이지만 리더 클래지는 데뷔 전부터 개인 홈페이지에 작업한 음악을 올려 왔었다. 그러다 2002년 유희열의 프로젝트 앨범 A Walk Around The Corner 에 한 곡이 수록된다.

 

https://youtu.be/UXp4MuBNxUs

 

아마 이 곡이 클래지콰이의 첫 정식 앨범 참여일거다. 나는 당시 대중음악 무식쟁이라 유희열은 누군지 몰랐지만 롤러코스터와 클래지콰이에 푹 빠져 있었기 때문에 무작정 이 앨범을 샀었다. 아마 부모님댁 구석탱이 어딘가에 있을듯... 

 

나무위키에도 클래지콰이 디스코그래피에 이 곡은 안나옴.

 

크리스티나 음색이 아주 잘 어울리고.

 

노래 마지막 쯤 누군가가 '기브 미 에레스디' 라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말하는데 요걸 옛날 팬카페인가 어딘가에 영어로 댓글 달았더니 클래지님이 상당히 당황하신 느낌으로 대댓글을 달아주셨던 거 같은데 워낙 오래전 일이라 기억인지 꿈인지 가물가물..

동네 예술

차 몰고 나가는 길 모퉁이에 지우개가 박혀 있다. 위트 있고 귀엽다, 우리 동네 뱅크시다. 이랬는데.

어느 날 마음이 움직여 뜬금없이 걸어서 현장 실사를 나가 봤더니.

 

아니 글쎄, 지우개 반대쪽에는 연필이 박혀 있지 뭔가.

 

이런거 좋음. 오랜만에 참 재밌었다.

동네 복지가 괜찮은 듯

왕란 30구 7천원

순두부 하나 5백원

참외 8개 만원

카드결제 가능한 동네 야채가게 가격이다. 길 건너에 경쟁가게도 있다. 길 건너가 더 싸고 핫해서 뭐 사러오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은데 거긴 카드 안받음.

 

20 몇 년 전, 귀갓길에 친구가 이 동네까지 같이 버스타고 왔다가 나는 걸어서 나의 집에 가고 친구는 지하철로 갈아타서  마저 걔네 집에 간 적이 있는데. 친구가 이 동네 과일 가격에 놀라 양손 가득 과일을 사 갖고 가더라. 

 

아무튼 이 동네는 장바구니 물가가 저렴해서 좋다.

구글 악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였다고 함

가난한 자의 XXX

싼 값에 유사한 성능인 차를 가리켜 가난한 자의 포르쉐라고 한다.

https://qr.ae/pveVU3

 

What would you consider a poor man's Porsche?

Jose Tormo's answer: The original “poor man’s Porsche” was the 1962–4 Chevy Corvair Monza Spyder: http://wildaboutcarsonline.com/members/AardvarkPublisherAttachments/9990451662087/1963-05_CD_Corvair_Monza_Spyder_Test_1-4.pdf It had similar characte

www.quora.com

1960년대부터 쓰인 유서깊은 표현이며 나는 골프는 가난한 자의 포르쉐라는 표현으로 알게 되었다.

 

아무튼 화장품계에서는...

 

시드물은 가난한 자의 아이소이.

아화화코노 AzPfPfCvNv

검색해보면 아화화는 많이 나오는데 아직 아화화코나 아화화코노는 안나온다

아화화 : 1, 2, 3차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화이자 맞은 사람

아화화코 : 아화화 맞고 코로나 걸린 사람

아화화코노 : 아화화 맞고 코로나 걸리고 4차로 노바백스 맞은 사람

 

사족 : 화이자를 F로들 써왔는데 P가 맞겠다 싶다 pfizer 니깐...

 

사족2 : AZPFPF도 아화화처럼 검색하면 좀 나온다

독서카페 이상한 음악소리

D#2(1/8) F2(1/8) D#2(1/4) D#2(1/8) F2(1/8) D#2(1/4) F2(1/4) E2(1/4) 무한반복됨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일까

의약품 직구 쉽지 않네

클로르페니라민은 일반의약품인데 (페니라민정, 한알에 2mg) 수입금지 성분이다. 페니라민정 1000알들이가 만오천원인데 아마존은 4mg 1000알이 8달러라서 직구해볼까 했는데 알아보길 잘한듯... 가장 잘 듣는 비염약인데 아쉽당. 세티리진, 디펜히드라민, 펙소페나딘 같은건 없는데 왜 클로르페니라민이 수입금지 성분인지 모르겠다. 간대사 돼서 하루 제한량(24mg)이 있어서 그런건가? 그럼 애초에 이게 왜 일반의약품인지...

김태리 주성치

스물다섯 스물하나 보는데

 

김태리에게서 순간 주성치 보임 엌ㅋㅋ

램프쿡 로스팅

생두는 GSC 샵에서 1kg 만원짜리 삼 "[베트남] 로부스타 G1 폴리쉬드"

싸고 카페인 많고 실패해도 부담없고 다크로스팅도 괜찮으므로.

 

251g 대충 덜어 램프쿡에 넣었다.

 

열원이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이 있는데, 하이라이트는 단순 온오프로 온도조절되며 무식하게 뜨거운게 켜졌다 꺼졌다 하는 반면. 인덕션은 전력량에 따른 온도조절이 가능한 모델(샤오미 청춘판)이어서 인덕션으로 골랐으나. 인덕션은 처음엔 김도 올라오고 뭔가 되는 것 같으나 최대 화력으로 해도 램프쿡과 상성이 안좋은지 화력이 약해 팝핑까지 이르질 못한다. 그래서 중간에 하이라이트로 옮김. 옮기자 바로 김 올라오며 뻥뻥 팝핑 됨.

 

GSC 추천은 풀시티이나, 열이 골고루 전달되지 못한 탓인지 시티~풀시티~프렌치~이탈리안 혼합 스타일이다.

 

이 상태로 뚜껑은 싱크대에 던져넣고 눈 내린 밖에 손선풍기 들고 나가서 쉐킷쉐킷하면서 식히고 은피도 날려줌.

 

식히고 집에 들어와 무게 재어보니 251g이 201g이 되었다. 시판 200g 원두 한봉지 득템이다.

 

바로 다 갈아버리고 시음해봐야겠다.

 

다음부터는 하이라이트로...

 

 

소독용 알코올로 워셔액 만들기

요약 : 물 560g + 소독용 알코올 440g + 주방세제 3방울 = 워셔액 1kg = 워셔액 1.09리터

시판 소독용 알콜 농도가 상이하므로 주의 요함.

위 레시피의 경우 소독용 알코올 100ml 중 83ml가 에탄올임.

 

물의 어는점내림상수 = 1.86

어는점 -25인 물의 몰랄농도는 25

25 / 1.86 = 13.44086021505376

 

물 1l = 1kg 이므로 용질(에탄올)의 몰수는

에탄올의 몰질량이 46.07 이므로

13.44086021505376 * 46.07 = 619.2204301075269 g

 

즉 물 1kg에 에탄올 약 619.22g 넣으면 어는점 -25가 됨

 

한편 코로나 사태 초반에 구입한 소독용 알코올 말통이 있는데

소독용 알코올 100ml 중 에탄올 83ml 라고 붙어 있음.

 

에탄올의 밀도 = 0.789g/ml 이므로

에탄올 83ml = 83 * 0.789 = 65.487 g

 

즉 소독용 알콜 100ml = 에탄올 83ml + 물 17ml = 에탄올 65.487g + 물 17g = 소독용 알콜 82.487g

 

소독용 알콜 100g = 에탄올 79.4g + 물 20.6g

 

즉 물 1kg에 소독용 알코올 780g 넣으면 어는점 -25도가 됨.

 

워셔액 1kg을 만드려면 주방저울에 물 560g, 소독용 알코올 440g, 주방세제 두어방울 넣으면 됨.

 

시판 소독용 알콜 농도가 상이하므로 다른 제품으로 만들 경우 주의 필요함.

 

참조 : https://ywpop.tistory.com/6060

 

어는점내림. 에탄올 수용액의 어는점을 -20°C로

어는점내림. 에탄올 수용액의 어는점을 -20°C로 물에 에탄올을 섞어서 물의 어는점을 -20°C로 하려면, 2리터의 물에 에탄올 얼마를 타면 -20도씨가 되는지? ----------------------------------------- 어는점

ywpop.tistory.com

참조 : https://ywpop.tistory.com/1920

 

끓는점오름과 어는점내림 ★

용액의 성질. 끓는점 오름과 어는점 내림 --------------------------------------------------- ▶ 참고: 제13장 용액의 성질. 목차 [ https://ywpop.tistory.com/15289 ] -------------------------------------..

ywpop.tistory.com

 

섹스 해 본 사람만 질문하세요

내 기억이 맞다면, 김 감독이 학교에 강연을 왔고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이 돌아왔다. 그저그런 질문들이 나오다 감독 성질을 긁는 질문이 나왔던 것 같다. 정확히 어떤 느낌의 질문이었는지 이젠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런데 이에 대한 김 감독의 반응이 걸작이었다.

 

"섹스 해 본 사람만 질문하세요."

 

그러자 일순 정적이 흐르고 어찌저찌 강연이 끝났다. 저 발언 이후 질문한 사람이 더 있었는지도 잘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저 발언만큼은 들었던 기억이 난다. 대체 질문 하는데 섹스 커밍아웃이 왜 필요한가 화가 났었다.

 

검색해보니 김 감독은 2005년 5월 26일에 강연을 왔었다 한다. 그때 난 육군 논산훈련소를 거쳐 천안 소방학교에서 기초 소방 훈련을 받고 있었다. 그러니 못해도 2004년 이전에 있었던 일이어야 맞다.

 

그런데 아무리 구글링을 해봐도 김 감독이 2004년 이전에 캠퍼스에 강연을 왔다는 자료가 없다. 혹시 김 감독이 아니라 홍 감독이었나?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군 전역 후 있었던 일이었을까?

 

어떤 감독의 강연 자리가 아니라 다른 성격의 토론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었던가?

 

이젠 오래돼서 기억도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저 발언을 누군가가 하긴 했다. 비보를 듣고 저 발언이 떠올랐지만 저게 김 감독이 한 말이었는지도 이제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이 황당한 문장 만큼은 이제라도 박제해두고 싶다.

 

 

다이소 공학용계산기 forensics

8.999999998078897

 

 

가습기 살균용 유기 조형물 저렴하게 구입하기

펀샵에서 종종 희한한 물건들을 영접하는데, 꽤 한참 전에 가습기 물통에 넣어두는 유기 오리 조형물을 알게 되었다. 공식 명칭은 닥터 덕클린이다. 당시 정가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적어도 3만원이 넘었던 것 같다. 손가락 만한 금속 오리가 실제 쓸모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있는게 없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펀샵에서 광고메일 구독자에게만 공개하는 특가 상품으로 저게 나왔다. 꽤 사고싶어져서 장바구니에 바로 넣었는데, 그만 결제를 깜빡했다. 며칠 후 장바구니를 확인하니 구입할 수 없었고, 현재 판매가는 처음 펀샵가 보다는 저렴해진 것 같았지만 여전히 이걸 이 돈 주고? 싶은 가격이었다. 다만 손가락 만한 오리 모양의 유기 조형물의 가격으로 비싸다는 건 아니다. 유기가 원체 비싸기도 하고, 오리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점에서 그만한 가격으로 팔릴만 하다. 하지만 그런 가격의 물건을 선뜻 구입하기도 쉽지 않았다. 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무튼 할인가에 구입하지 못한게 못내 아쉬워 일단 유기로 검색을 해보았다. 유기는 구리에 아연이나 주석 등을 섞어 만들고 덩어리를 두드려 만들거나 틀에 넣어 만들거나 한다. 두드려 만든건 방짜 유기라고 하며 보통 구리 78에 주석 22 정도의 비율이라 한다. 방짜 유기에 항균 효과가 있는 것은 일단 사실로 보인다.

 

그렇다면 굳이 오리 모양 조형물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사이즈의 저렴한 방짜 유기 제품을 가습기 물통에 넣어두면 되는 것이었다. 따라서 최저가로 정렬하여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일단은 아기 숟가락이 적당한 가격과 가성비 좋은 표면적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가습기 물통이 투명한데 숟가락이 들어있으면 아무래도 뭔가 이상해 보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수저 말고 무엇이 적당할까 생각해보니, 유기 수저받침이 적당하겠다 싶었다. 그래서 '유기 수저받침'으로 검색하니, 세상에. 무려 오리모양 수저받침을 한쌍으로 파는데 펀샵의 반값도 안한다. 후기 사진을 보니 펀샵 물건보다 꽤 조악한 마감이긴 하지만 그래도 반값에 두 마리나 가능하다니 놀랠 노짜. 받고보니 사진만 두개고 하나만 왔다. 그래도 많이 싸다.

 

더 찾아보니 펀샵 것에 비견할만한 마감의 것도 같은 값이면 한 쌍을 주었다. 그러니까 얼마 전에 장바구니에 넣었다 못산 것도 실제로는 싸게 사는게 아니었다는 것.

 

펀샵에서 흥미로운 제품을 접하면 최저가 검색해서 다른 곳에서 구입하곤 하는데 - 그 다른 곳의 판매자가 펀샵 본사인 경우도 종종 있다 - - 물론 다른 곳에서 안팔면 결국 펀샵에서 구입하게 되지만 - 이번엔 '닥터 덕클린'이라는 이름에 홀려 제품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웃긴게 닥터 덕클린으로만 검색하면 펀샵이 최저가다. 하지만 이 녀석은 본래 태생이 수저받침이었고 가습기 살균용이 아니었던 것을...

 

어쨌든 결론적으로는 펀샵이 오늘도 내 주머니를 터는데 성공했다. 그 돈을 지들이 못가져가서 그렇지...

호텔 델루나 14회 옥의 티

70년도 더 된 시계라는데 쿼츠네? 70년 전이면 오토매틱이었어야 하지 않나?

개신교 오래 다닌 사람 공감

새찬송가 2장 가사가 옛날 찬송가와 살짝 달라져서 헛갈림.

그래서 남들은 외워서 부르는데 괜히 틀릴까봐 찬송가 펼쳐서 보면서 부름.

옛 가사 :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신께 영세 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현 가사 :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일체께 영원 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악보를 꺼내보는 유형은 아니지만 비슷한 사례로 국기에 대한 맹세가 있다.

2007년 이전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007년 이후 :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오랜 세월 입에 익은 문구가 툭 튀어나오는게 좀 서글프다.

일제시대를 겪은 분들은 일본어로 된 선서가 지금도 줄줄 외어진다는데 그게 이런거였나 싶다.

쿨프레소 제습능력

제습기가 없어서 쿨프레소 물탱크에 배관 연결해서 24시간 가동중.


대충 24시간에 물 2.3kg 정도 제습이 되었음.


쿨프레소의 일일제습량 : 2.3L


1시간에 대충 100ml 정도 제습이 된 것임


소비전력이 125W 정도


하루 제습능력을 하루 동안 소비되는 소비전력으로 나눈 제습효율 라고 한다면


하루 2.3L 하루 소비전력 3kw


제습효율 0.76L/kw


계산이 맞다면 쿨프레소의 제습효율은 매우 별로인듯하다

다이슨코리아는 한국말 좀 제대로 해라.

공기 중 이산화질소를 제거해준다는 광고를 보고 다이슨 한국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서 제품 설명을 보고 있자니 대단히 불쾌하다. 다이슨 영문 설명을 번역기로 돌린듯한 번역으로 점철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꽤 비싸게 팔면서 자사 사이트 제품 설명은 번역기를 돌려서 게시해놓나? 가령 한국어를 번역기로 영어로 번역한 다음 그걸 그대로 사이트에 게재한다면 해당 브랜드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3류 취급을 받을거다. 무슨 알리익스프레스가 자동번역으로 다국어 지원하는거도 아니고.


방 전체 공기를 적절하게 정화하기 위해서,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는 실험실 조건 넘어³,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감지해 초미세먼지를 99.95% 잡아내고, 에어 멀티 플라이어 (Air Multiplier™) 테크놀로지로 방 전체에 깨끗한 공기를 보내 줍니다. 이 모든 것을 실험하고 디자인된 공기청정기 입니다.


그냥 딱 봐도 아 이건 어떤 영어 문장을 직역, 아니 기계 번역한거구나, 하고 생각이 날 정도로 조잡한 문장이다. 이딴걸 컨펌한 사이트 관리 책임자까지 아주 수준 미달이다. 다이슨 웹페이지가 브랜드 신뢰도를 대단히 깎아먹고 있다.


제대로 번역 자격증 있는 사람에게 의뢰해서 돈을 썼다면 이런 개똥같은 문장이 넘쳐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가뜩이나 비싸게 개꿀 가격으로 팔아먹으면서 사이트 관리는 3류 쓰레기급으로 하는 꼬라지를 보니 아주 정나미가 확 떨어진다. 다이슨 코리아, 일을 이렇게 밖에 못하나?


저런거 제대로 번역 의뢰하는데 지들이 파는 공기청정기 한 대 값도 안될거다. 내가 봤던 TV 광고 비용과 비교하면 아주 껌값일거다. 돈은 그런데 쓰라고 있는거다. 다이슨 코리아 정신 좀 차려라.

공기청정기 자작 정보

일단 결론부터. 샤오미 미에어 2S 사세요.


1. 대략 12만원 선에서 해외직구로 샤오미 미에어 2S를 사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다. 생활하는 방마다 하나씩 두면 완벽.


2. 그렇다면 자작 공기청정기의 의의는 12만원보다 더 저렴해야 된다는 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미에어 2S에 샤프제 미세먼지 센서가 들어있다는 점까지 감안해서 센서 비용까지 빼면 자작 비용은 더 내려가야 된다. 요즘 센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만 대략 4만원이라고 치면 자작비용이 8만원보다 낮아야 된다.


3. 미에어 2S의 모터 성능은 대략 28W급 DC모터다. 최대 풍량으로 비교하면 AC모터로는 50W 이상은 되어야 동급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30W급 에어서큘레이터를 이용해서 자작한다면 적어도 두 대는 만들 수 있어야 미에어 2S 대신 자작하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자작비용은 8만원으로 두 대를 만들어야 하므로 한 대에 4만원까지 낮아지게 된다.


4. 에어서큘레이터는 바람 나오는 부분이 가능한 평평해야 필터를 갖다대기 좋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모양도 가능한 타협이 가능한 모델로 최근에 내가 산 제품은 "듀플렉스 DP-23CF" 모델이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 만오천원 정도다.


5. 다음으로 필요한건 필터다. 흔히 자동차에어컨필터를 구해서 자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동차에어컨필터는 거의 대부분 정전식이다. 에어서큘레이터와 조합하는데에는 헤파필터가 필요하다. 그래야 미세먼지를 제대로 제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동차에어컨필터는 탈락이다. 일반 공기청정기용 헤파필터 중에서 정사각형 모양으로 한변이 30cm는 되어야 에어서큘레이터에 크기가 맞는다. 나는 예전에 직구해둔 중국 smartair의 헤파필터를 이용했다. 4개짜리 세트를 배대지 해상으로 구입시 대략 개당 17,500원 정도다. 제품 링크 https://smartairfilters.com/cn/en/product/hepa-1year-kit/


6. 마지막으로 에어서큘레이터와 필터를 단단히 결착해줄 끈이 필요하다. 양면벨크로를 넉넉하게 300cm 정도 사서 반으로 갈라 열십자로 에어서큘레이터와 필터를 단단히 묶어주면 된다. 양면벨크로 300cm는 배송비까지 6천원 정도.


그러면 가성비 최우선의 자작 공기청정기 가격은 다음과 같다.


에어서큘레이터 15,000원, 필터 17,500원, 양면벨크로 6,000원 총 38,500원. 가까스로 미에어 2S 대신 자작하는게 의미가 있는 가격인 한 대 4만원 이하에 맞췄다고 하겠다.


하지만 미에어 2S는 스마트 기능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오토모드로 알아서 공기질에 맞춰 풍량조절이 되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


미세먼지 센서를 따로 구입하지 않는 경우, 미에어 2S를 살 돈으로 자작 공기청정기 3대를 만들 수 있지만, 사용 편의성으로는 미에어 2S를 따라올 수 없다. 성능도 큰 차이는 없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경우 그냥 샤오미 미에어 2S를 사면 된다.


그러면 자작 공기청정기는 언제 쓸모가 있을까? 이 페이지에서 소개한 구성은 개인적인 용도로 자기 자리 옆에 두고 쓸 경우에만 존재의의가 있다. 현재 그렇게 사용중이다. 오늘의 경우 출근했을 때 사무실 PM2.5 수치가 60이었는데, 3단으로 한시간 가동 후 수치가 20이하로 떨어졌고 이후 1단으로 돌려도 수치가 유지된다. 3단은 소음이 거의 사무실 에어컨 가동했을 때 소리가 나지만 1단은 컴퓨터에서 나는 소음 정도로 줄어든다. 사무실 기본 소음에 가동음이 묻히는 정도.


대략 이정도의 존재감을 갖는다. 내 자리 바로 뒤에 복합기가 있어서 바깥 공기가 좋아도 사무실 공기 질은 좋지 않은 편이다.

 

3단으로 30분 이상 가동 후 1단 유지시 이정도로 공기질이 유지된다.


또는 저렴하게 매우 강력한 공기청정기를 구성할 때 자작 공기청정기의 존재의미가 있다. 이러려면 강풍기에 헤파필터를 연결하는 구성이 될텐데, 적당한 크기의 강풍기와 헤파필터를 구하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현재로서는 4만원 선에서 30W급 AC모터로 자작해서 사용하는거 말고는 딱히 자작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된다.


수미쌍관으로, 역시 미에어 2S를 사는게 좋다. 다만 4만원 안쪽에서 성능만 놓고 보면 자작 공기청정기가 최강이라는 점은 사실이다. 돈 만원이 아까운 사람, 스마트기능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 미에어 2S를 쓰기 눈치보이는 사람이라면 자작해볼만 하다.

막국수 먹으러 옴

회막국수에 메밀만두 반.

주전자에 면수가 담겨.나오는데 메밀차같다.

완전 더운데 환기한다.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인데 창문 활짝 열고 환기 중이다. 지금 밖에 습도가 14%다. 집안의 눅눅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창문을 열고 환풍기까지 다 켜놓고 창문턱에 에어서큘레이터도 올려놨다. 그동안 비가 와서 실내 습도가 80% 가까이 올라갔는데, 지금은 실내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는 중이다. 실내 온도는 조금 오르겠지만 그래도 습도가 떨어지니 더 쾌적한 느낌이다. 환기하면서 옷장 문도 다 활짝 열어놨다.


빨래도 잘 마르겠고... 우왕굳.


참고로 바깥 습도는 기상청 사이트에서 확인한다. 기상청은 기상 예보는 믿을게 못돼도 상황파악에는 큰 도움이 된다.


http://www.kma.go.kr/weather/observation/aws_table_popup.jsp


다만 기상청의 백엽상과 달리 실제 창문 바로 밖의 온도는 상대적으로 더 높기 마련이다. 그래서 창문 밖의 온도는 따로 실내외 겸용 온도계를 알리에서 샀다. 실외온도, 실내온도, 실내습도가 나온다.

최신 미드 명대사

"In and out? 5 minutes, Tops?"


Orange is the new black, s5 e12 중에서

맨투맨 블랙 옥션 반지 실제 제품 정보

JTBC 드라마 [맨투맨]에 '블랙 옥션 반지'로 나오는 반지는 실제로 팔리는 상품이다.



(사진 출처. 구글 검색으로 찾았다.)




드라마 보다가 뭔가 있어보이는 반지가 나오는데 드라마 끝나고 나오는 자막에 주얼리 협찬사로 티파니가 나오더라.


그래서 이 '블랙 옥션 반지'가 티파니에서 파는 제품일거라고 확신하고 티파니 한국 홈페이지에서 반지 카테고리를 싹 뒤졌는데 안나왔다.


그나마 가장 컨셉이 유사하다고 느낀 컬렉션이 Tiffany T 였다.


Tiffany T 컬렉션의 반지 중에서 Two 링, 스퀘어 링, 와이어 링을 조합하면 블랙 옥션 반지가 툭 튀어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어쨌든 한국 티파니에서는 블랙 옥션 반지를 안판다.


혹시나 해서 미국 티파니로 가서 반지 섹션을 들어가 봤다.


그랬더니 떡하니 나온다.


Tiffany T cutout ring in sterling silver with black ceramic.




딱히 사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제품 정보가 궁금해서 찾아봤던 건데, 구글 검색을 아무리 돌려도 나오지 않던걸 이렇게 내가 찾아냈다.


국내 정발은 안된 것 같고, 드라마 소품으로 나온건 해외 티파니 매장에서 사온게 아닌가 싶다.


아니, 대체 그럼 티파니가 이 드라마에 협찬하는 의미가 뭔가 좀 어이가 없어지는 부분.


뭐 주인공끼리 주얼리 주고받으며 티파니 파란 박스 나오는 장면이 있긴 함.


아무튼 이렇게 글을 남겨 본다.


검색어 블랙 옥션 반지, 티파니, 맨투맨


저 검색어로 주구장창 드라마 스크린샷과 칼라 없는 윗도리 사진 그리고 원로 아이돌 사진만 미친듯이 뜨는데 그 사이에 부디 이 게시글이 검색되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 추가 -


한국에서 티파니 파는 업체가 협찬을 하는 티를 내긴 하는가보다. 5월호 에스콰이어에 박해진 인터뷰 화보가 티파니 콜라보라고 한다.


굳이 잡지 안사도 에스콰이어 웹 페이지에 사진과 제품명이 좌라락 나온다. 그런데 가격은 죄다 미정이라고 나온다.


미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들의 티파니 홈페이지에서는 가격도 나오고 홈페이지에서 쥬얼리 온라인으로 판다.


하지만 한국 티파니의 홈페이지는 온라인으로 팔지도 않고 가격도 안나온다.


그냥 사진만 있는 카다로그일 뿐이다.


대체 왜 그런 식으로 장사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결국 미국에서 수입해와서 파는 보따리장수에 불과한 처지면서 콧대는 더럽게 높다.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잘못이겠거니, 그런 생각만 든다.

파나소닉 3중날 전기면도기 관련 정보 #0

요즘 파나소닉 3중날 전기면도기가 은근히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람대쉬라는 제품군 하위 브랜드 이름으로도 꽤 알려져 있다.


날면도 대비 80~90% 정도의 만족감을 준다는 소감들도 많다.


간혹 알뜰 구매 정보에 해외 직구로 파나소닉 전기면도기가 나오기도 한다.


가격비교 사이트에는 해외직구와 파나소닉코리아 정품 제품들이 뒤섞여 수십개의 제품이 있는데 모델명이 중구난방이고 뭐가 뭔지 감이 안온다.


그래서 감이 올 때까지 무작정 들이대 봤다.


모델별로 무엇이 다른지, 가성비가 가장 좋은 모델이 뭔지, 소모품은 어떤지 대충 끄적여 볼 생각이다.

일리 아이딜리움 캡슐 지름신고

몇 달 전 명동 롯데 지하 일리 매장에 가서 아이딜리움 캡슐 있냐고 물어봤었다. 한국에 공식 수입되는 캡슐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


브라질, 인디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를 한캔씩 먹어보니, 다시 먹고 싶은 캡슐은 없었고 그냥 아이딜리움이 짱이라는 댓글들만 믿고 오픈마켓으로 6캔 질렀다. 해외는 아니고 그냥 국내택배다.


6캔이나 지른건 6캔 이상 구매시 배송료 3천원을 무료로 해줬기 때문이다. 이제 좋든 싫든 아이딜리움만 먹게 생겼다. 부디 선택이 옳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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