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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인데 창문 활짝 열고 환기 중이다. 지금 밖에 습도가 14%다. 집안의 눅눅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창문을 열고 환풍기까지 다 켜놓고 창문턱에 에어서큘레이터도 올려놨다. 그동안 비가 와서 실내 습도가 80% 가까이 올라갔는데, 지금은 실내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는 중이다. 실내 온도는 조금 오르겠지만 그래도 습도가 떨어지니 더 쾌적한 느낌이다. 환기하면서 옷장 문도 다 활짝 열어놨다.
빨래도 잘 마르겠고... 우왕굳.
참고로 바깥 습도는 기상청 사이트에서 확인한다. 기상청은 기상 예보는 믿을게 못돼도 상황파악에는 큰 도움이 된다.
http://www.kma.go.kr/weather/observation/aws_table_popup.jsp
다만 기상청의 백엽상과 달리 실제 창문 바로 밖의 온도는 상대적으로 더 높기 마련이다. 그래서 창문 밖의 온도는 따로 실내외 겸용 온도계를 알리에서 샀다. 실외온도, 실내온도, 실내습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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