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is my middle name

3줄 요약

동키호테 가지 말고 OS 드러그, 요도바시카메라를 가자.

40 EX 점안액, 글라코 사이드 미러 제로가 싸다.

먹을거는 요도바시카메라에 붙어 있는 로피아 마트를 가자.

점안액이 한국 반값도 안되는데 한국판과는 달리 방부제가 없고 용량이 더 큼.

한국판 : LION 아이미루 40 EX 5,000원, 12ml, BAK라는 흉악한 보존제가 들어 있음.

일본판 : LION 스마일 40 EX 220엔=1,936원(요도바시), 15ml, 방부제 무첨가.

그냥 EX는 눈이 화한 쿨함이 5단계로 약간 힘들 수 있음. 2단계 짜리 40 EX MILD 제품도 괜찮음.

동키호테는 비싸고 사람 많음. 구경만 하기. 뭐 사면 호구. 돈키호테에만 있는 상품만 구입하기.

OS 드럭스토어가 가장 싼데 현금만 받고 택스프리가 없음. 위 점안액의 경우 198엔으로 엄청 싸지만 인당 2개씩 구입수량 제한. 즉 미끼상품. 간판이 영어로 OS가 아니라 일본어로만 써져 있어서 일본어 모르면 구글에 OS DRUG로 검색하자.

요도바시카메라에서 사면 최저가는 아니어도 절대 호구는 아니며 택스프리 가능. 단 온라인 예약 구매시에는 택스프리 불가.

그리고 글라코 사이드 미러 제로가 국내 가격의 반값임. 국산 불스원 초발수 제품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단종되어버려서 이 제품 말고는 대체품이 없는 상황...

800엔 = 7,040원

단 이 제품은 LPG가 들어간 에어로졸이기 때문에 1인당 4개 까지만 구입 가능.

먹을거는 로피아가 쌈. 대형마트라 퀄리티도 우월하며. 유튜브에 후쿠오카 현지 마트 로피아 이런 키워드로 최근에 많이 올라와 있음. 교토 로피아에서는 킴파(김밥)와 양영치킨(양념치킨)도 팔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