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이갈리아의 딸들에 대한 추억

볼빵 2013. 6. 25. 03:46

단순히 남성과 여성의 위치를 바꿔 놓은 책으로, 역설적으로 현재의 성정치 권력관계를 드러내고 있는 작품.


그러나 세미나에서 소설을 읽어오지 않았거나 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이것이 페미니스트들이 꿈꾸는 이상사회라니 구역질이 난다'


그런거 없고 현실을 뒤집어 바라보는 풍자일텐데...